'민주' 이전에 '공화'共和가 있음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.
2023년부터는 책 하나하나에 긴 이야기를 쓰지 않고, 일단은 머리와 가슴에 깊이 담아두는 연습을 먼저 해보려 한다.
솔직히 책 한 권씩 읽을 때 마다 길게 글을 무어라 쓰기가 귀찮아서 그런것도 맞다만,
더 중요한건 책을 읽고 어떻게 '체득'했느냐를 따져보는 것, 그리고 그걸 '실천'해보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.
2023. 1.
1월 경 다 읽었으나, 게으른 블로그 주인, 이제서야 하나하나 글을 올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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